2009/02/12 12:34
시네마 천국 (Cinema Paradiso)
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
출연 자끄 페렝, 브리지트 포시, 필립 느와레, 살바토레 카스치오
제작 1988 프랑스, 이탈리아, 155분
클래식 명작들을 살펴 보기로 마음 먹었던 방학,
그 중 보게 된 것이 이 작품이었다
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남자아이
그리고 영사기사 아저씨와 우정
최고의 영화 감독으로 성장한 그
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여인
전쟁 당시 영화의 유행, 발전기를 보여주고
시골 동네에 생겨난 영화관에서 일어난 일들
그리고 그 추억과 아픔을 놔둔채 떠났던 한 사람
영화관이라는 공간에 대한 해석도 돋보이고,
무엇보다도 연출자가 갖고 있는 영화에 대한 애정, 시각이 여실히 드러나는 것 같았다
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 역시 너무도 유명하고
영화와 그렇게 잘 맞을 수 없었던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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